![]() |
F1 세계 챔피언 3관왕이자 인피니티 레드불 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의 모습 [사진=인피니티]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인피니티가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진행되는 2013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의 응원전 지원에 나섰다.
F1 세계 챔피언 3관왕이자 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의 압도적인 활약으로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팀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팀으로 손꼽힌다.
인피니티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을 응원하기 위해 서킷을 찾은 100여명의 팬들에게 베텔의 사인이 담긴 특별 한정판 모자를 제공했다. 이 모자는 지난해 7월 독일 그랑프리 우승 기념 500개 한정판으로 제작돼 독일과 한국의 팬들에게만 주어졌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지속적인 F1 후원을 통해 브랜드 노출 효과를 극대화하고, 브랜드 고유의 ‘영감을 주는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의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