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2', '2013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6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 3년 연속 수상 쾌거

LG전자 스마트폰 'G2'가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LG전자는 자사 스마트폰 'G2'가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이다.

올해 LG전자는 LG G2, 휘센 손연재 스페셜G 에어컨, 곡면 올레드 TV 등 6개 제품으로 '우수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특히 G2가 수상한 '우수 디자인 대통령상'은 2011년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일반형 냉장고와 2012년 올레드TV에 이은 세번째 수상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LG G2는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제품 뒤로 배치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채택해 손가락만으로 전원과 볼륨을 조작할 수 있게한 게 특징이다.

단순히 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을 뒷면으로 재배치하는 물리적인 변화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스마트폰과 교감하는 방식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