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서울을 2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어줄 KTX 포항 신역사 신축사업이 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날 흥해읍 이인리 포항 신역사 예정부지에서 박승호 시장을 비롯해 이병석 국회부의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이태균 영남본부장, 코오롱글로벌 관계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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