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7일 오전 11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서울 녹색어머니 연합회 제13회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원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제 안전행정부 안전정책국장, 오석규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 김영례 서울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 등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 녹색어머니 연합회는 489개 초등학교 약 11만명의 어머니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민간단체다. 초등학교 등하교시 어린이 안전보행 및 교통안전 지도를 비롯해 △승용차 자율요일제 캠페인·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청소년 선도, 계도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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