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한글날 맞이 아띠누리 이벤트 진행

[사진제공=롯데시네마]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롯데시네마가 7일부터 한글날과 국군의 날을 맞이해 전국 직영관에서 아띠누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해서는 7일부터 11일까지 순 한글로 된 이름을 뜻하는 아띠이름을 가진 고객들은 롯데시네마 전국 직영관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영화를 3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일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해 군 생활을 마치고 제대한 군인들은 8일부터 14일까지 롯데시네마 전국 직영관에서 전역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콤보 2천원 할인권도 제공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아띠누리 이벤트 외에도 오후 11시 이후 롯데시네마 직영관에서 영화 관람 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할로윈 무비 나이트를 오는 25일부터 7일간 진행하는 등 10월 극장가를 찾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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