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사진 제공=나무엑터스] |
배우 김효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김효진의 레드카펫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2013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으로 향하기 전 김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는 이 사진에서 묘한 긴장감이 전해진다.
늘 그렇듯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스타들은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느끼는 편. 김효진 역시 마지막까지 액세서리와 드레스를 체크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효진은 영화 ‘무명인(감독 김성수)’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김효진과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와 호흡을 맞춘 ‘무명인’은 ‘2013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