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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일모직 갤럭시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의 남성복 대표브랜드 갤럭시가 3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더 타임리스 콘서트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갤럭시 남성복의 주요 테마인 '영원한 클래식'을 음악 문화를 통해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난 2011년에 이어 두 번째다.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콘서트에서는 인순이, 김건모, 씨스타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참여한다.
갤럭시는 '더 타임리스 콘서트2' 초대권을 오는 7일부터 롯데백화점(본점·잠실점), 현대백화점(본점), 신세계백화점(본점·강남점) 등에 위치한 신사복 갤럭시 매장 10곳과 캐주얼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매장 7곳에서 갤럭시 150만원 이상, 갤럭시라이프스타일 80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2매씩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갤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함형준 갤럭시 남성복 사업부장 상무는 "30주년을 맞이한 갤럭시는 한국 남자의 몸과 옷, 스타일과 문화의 관계를 탐구해오며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이어나갈 클래식을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도 '타임리스 클래식'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와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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