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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규 총장 |
14개 종목에 출전한 나사렛대 선수들은 보치아 최예진(특수체육학과 4년), 탁구 이지연(특수체육학과 3년), 여자수영 정규순(특수체육학과 4년), 남자수영 유효상(특수체육학과3년), 여자유도 김관(특수체육학과1년), 태권도 오원종(태권도학과 4년), 댄스스포츠 유창호(사회복지학과 4년) 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지난 2012 런던 장애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예진은 2관왕을, 2013 소피아 농아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오원종도 금메달을 차지하며 세계 1위의 실력을 뽐냈다.
나사렛대 신민규총장은 “스포츠를 통한 불굴의 정신으로 메달을 획득하며 결실을 맺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인재육성과 체육발전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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