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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사진=아주경제 DB] |
7일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여주인공 박신혜에게 박신혜 다국적 팬덤에서 드라마 상속자들의 성공을 응원하며 스타미 쌀화환 2420kg을 보냈다.
배우 박신혜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중국, 일본 등 동남아시아권과 미국, 터키 등 세계적인 팬층을 확보하여 한류를 전파하는 대표적인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쌀기부는 DC박신혜 갤러리 나눔쌀 1000kg을 별빛천사와 세계친구들 나눔쌀 1380kg 등 중국, 일본, 미국, 터키 등 11개국이 참여해 총 2420kg의 나눔쌀을 노원나눔의 집과 기아대책에 기부했다.
나눔쌀은 그동안 국내 여배우 쌀 기부 중 최고로 배우 박신혜의 인기와 봉사활동을 통해 그녀의 투명한 이미지가 빛을 발휘했다.
쌀화환 리본에는 '밝게 빛나는 배우 박신혜 아름다운 당신의 연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하나뿐인 우리의 빛나는 별 박신혜 당신이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등의 문구로 박신혜를 응원했다.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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