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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거래 안심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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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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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차 사이트 카스닥, 카드 무이자 12개월 분납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중고차 시장이 날로 커져 가고 있다.

2012년 기준 신차시장의 2.3배(국토교통부 발표기준)로 갈수록 그 폭은 벌어지고 있다.

대기업부터 영세업체들 까지 중고차 시장에 뛰어 들면서 그에 따른 소비자의 피해사례도 늘어가고 있다.

중고차를 구매하는데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허위 매물에 관련된 내용들이다.

말도 안되게 싼 값의 매물을 올려 고객이 매장을 방문하게 되면 방금 차종이 팔렸다며 다른 비싼 차종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런 매물을 '미끼'라고 하며 온라인의 단점을 이용한 수법이다. 현재 인터넷 상에서 돌고 있는 값이 터무니없게 싼 중고차 매물은 이런 미끼 매물을 의심해봐야 할 것이다.

이런 악덕상술로 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자 나선 업체가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바로 G마켓과 제휴, 입점해 있는 '카스닥'이 바로 그 업체다.

㈜카스닥(대표이사 허정철)은 허위매물을 방지하기 위한 전차량 예약제를 실시, 예약한 차량이 허위매물로 밝혀질 시 예약금을 200%로 환불해 주는 혜택이 있어 믿을 수 있는 거래가 보장된다.

또 G마켓에 제휴 입점한 카스닥을 통해서는 중고차 사이트 중 유일하게 최대 12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해 중고차를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구입한 차량의 정보(주행거리, 사고유무 등)가 실제와 다를 경우에도 환불을 보장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카스닥은 이런 좋은 혜택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달부터 공중파 광고도 시작했다

광고대행사 예일커뮤니케이션(대표 함종수)이 제작한 이번 광고는 중고차 성공거래소 카스닥이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카스닥의 주요 서비스인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전차량 100% 예약제, 환불보장을 리드미컬한 랩 음악으로 기억하기 쉽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

카스닥의 ‘닥’을 닥치고 카스닥이라는 운율에 맞춰 이것 저것 볼 것 없이 중고차는 닥치고 카스닥에서 구입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카스닥 홈페이지(www.carsdaq.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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