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0회를 맞은 월드트래블어워즈는 여행업계에선 국제적인 영향력을 지닌 상으로, 한해 동안 여행업계에 큰 공헌을 한 브랜드에 주어진다.
지난 1일 두바이에서 열린 월드트래블어워즈는 전 세계 여행산업 전반에 걸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는 170여개국 79만명이 넘는 관광 업계 전문가 및 일반인들의 온라인 투표로 결정됐다.
오크우드 아시아 퍼시픽 PG 매튜 대표는“오크우드가 최고급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만큼 업계에서 명성 높은 상을 받게돼 영광.” 이라며“앞으로도 도심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확장하는 것은 물론, 오크우드만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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