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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을잡아' 안미나 경찰서에는 무슨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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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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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손을잡아' 안미나 경찰서에는 무슨 일로?

내손을잡아 안미나 [사진 제공=가족액터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안미나의 색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안미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 속 안미나가 경찰서에서 취조 받는 모습과 찜질방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내 손을 잡아'에서 안미나는 주인공 강연수(박시은)의 사촌동생 박미진 역으로 출연한다. 박미진은 천성이 착해 남의 말에 잘 휘둘리는 말괄량이 캐릭터로 어려움에 빠진 연수를 의리로 지켜주는 의리녀로 변신하게 된다.

안미나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팬분들을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기존에 보여드렸던 캐릭터와는 좀 틀린 역할이라 다양한 면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어머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현실과 당당하게 싸우면서 진실과 행복을 찾아가는 '내 손을 잡아'는 '잘났어 정말' 후속으로 7일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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