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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순위내 청약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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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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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균 1.92대 1, 최고 30.85대 1 기록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반도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이 순위 내 청약에서 모두 새 주인을 찾았다.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는 총 965명 모집(특별공급분 34개 제외)에 총 1854명이 몰려 평균 1.9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30.85대 1(84㎡A·기타경기)에 달했다.

전용면적 별 청약 경쟁률은 △74㎡타입 121가구 모집에 총 219명이 청약해 1.81대 1 △84㎡A타입은 534가구 중 968명이 접수해 1.81대 1 △84㎡B타입은 평균 310가구 모집에 667명이 청약해 2.08대 1을 나타냈다.

이처럼 3순위에 사람들이 쏠린 이유는 동탄2신도시에서 지난해부터 시작된 1~3차까지의 동시분양과 후속분양으로 약 1만5000여가구가 넘게 분양 돼 청약통장이 고갈된 상태여서, 무청약인 실수요자 중심의 3순위 청약자가 많은 것으로 반도건설은 분석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실사전홍보관과 모델하우스에서 확보한 VIP사전예약접수자만 4500여명이 넘어 3순위의 좋은 성적을 어느 정도 예상했다"고 말했다.

1·2순위 청약날 이후 오히려 모델하우스에 인근 타도시나 서울에서도 많은 관심고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훈 반도건설 부장은 "아무래도 실수요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격에 가장 큰 관심이 있었다"며 "가격은 저렴하지만 상품은 교육과 에코, 설계로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이런 좋은 청약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분양가를 저렴하게 책정한 것도 한 몫했다. 이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90만원으로 앞서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17개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 당첨자 발표는 오는 14일이다. 계약은 이달 21일부터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59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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