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소년수련관) |
이날 양국 공연팀은 합동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각 나라의 전통예술을 체험, 교류함으로서 보다 폭넓은 문화적 교감을 나눴다.
지난 4일 한·러 청소년 문화체험 시간에는 전통문화예술단 ‘누리’팀에서 러시아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인 사물놀이를 전파했으며, 당정초등학교 댄스팀과 러시아 청소년들이 함께 K-POP 체험 교실도 열었다.
또 5일에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양국의 공연팀이 합동 공연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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