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날 문화 탐방은 직원 간 소통 및 화합을 통해 사기를 충전하고 힘든 소방 활동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군포 팔경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을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 자리에선 수리산 태을봉 정상에서 박 서장의 청렴에 대한 특강(구글러들의 TGIF 소통법)도 실시, 직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초막골 캠핑장에서 디너 타임을 통한 상호 소통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박 서장은 “문화 탐방을 통해 조직력이 향상된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소방행정으로 시민들의 불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면서 “소방가족 모두가 합심해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직풍토 조성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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