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쾡이 로봇 공개 [사진 출처=다이나믹스 유튜브 영상 캡처] |
해당 로봇은 미국 국방부 방위고등연구계획국의 의뢰를 받은 미국의 회사인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개발한 것으로 로봇의 정식 명칭은 '와일드 캣(살쾡이)'다.
다이나믹스는 "최고 속도는 시속 26킬로미터에 이르지만 최종 완성 로봇의 속도가 시속 80킬로미터로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살쾡이 로봇 공개에 네티즌은 "살쾡이 로봇 공개 정말 신기해" "SF영화에서 보는 것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 "살쾡이 로봇 공개했으니 다음엔 어떤 로봇이 등장하려나,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