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쌍꺼풀 의혹에 소속사 "메이크업 다르게 했을 뿐 성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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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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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사진=K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쌍꺼풀 수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8일 아주경제에 "방송을 보시면 알 테지만 이전에 했던 메이크업과 많이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미용실을 바꿔서 평소 해오던 것과는 다른 화장을 했다"라며 "한선화는 평소에도 피부관리실을 가는 등 꾸준히 관리를 잘 받는 편이지만 성형을 했거나 의술의 힘을 빌리지는 않았다"라고 쌍꺼풀 수술을 부인했다.

한선화는 지난 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 이전보다 또렷해진 눈매를 드러냈다.

이후 각종 온라인 게시판과 SNS 등에는 한선화가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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