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현 정부의 핵심 정책목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전자상거래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관련 정책을 소개하면서 국내 전자상거래 발전을 위해 영세 기업들을 위한 지원과 온라인 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존 도나호 회장은 국내 전자상거래 사업자가 이베이의 플랫폼을 이용해 해외 판매를 도와주는 해외 판매지원 프로그램(CBT)을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모델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베이 플랫폼은 전 세계 39개국에 진출해 200개 국가 2억명이 이용하고 있고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전 세계 수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