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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대상 맞춤형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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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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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개발제한 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3개 개발제한구역 해제지역 중 부곡동 금천마을을 우선지역으로 선정, 2014년부터 살기좋은 금천마을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50여억원 중 1차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약 20여억원의 예산을 들여 금천마을 맞춤형 정비사업을 2015년 10월까지 완료한다는 것.

시는 총세대수 592세대의 금천마을이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부족한 것에 비해 도시형 생활주택이 밀집돼 그간 주민들의 불편이 커 우선 지역으로 선정하게 됐다.

시는 주민들이 원하는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정비사업을 민·관·마을 만들기 전문가 등이 참여한 설계용역협의회를 꾸려 설계단계부터 주민과 상호 협의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맞춤형 정비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김 시장이 직접 국비 확보에 나서는 등 전방위로 노력했으며, 금천마을 주민들 역시 금천마을 발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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