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축산업협동조합이 영주풍기인삼축제기간인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매일 2회 영주홍삼한우 홍보관에서 영주홍삼한우 시식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영주시]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영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서병국)은 영주풍기인삼축제기간인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매일 2회 영주홍삼한우 홍보관에서 영주홍삼한우 시식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영주홍삼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구이용 쇠고기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식토록 하고 아울러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영주홍삼한우는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위생적인 홍삼찌꺼기를 먹고 자라 면역력 증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품질인증 프로그램에 따라 사육하여 일반 고급육 1+이상 출현율이 기존 한우 대비 18% 이상 높게 나온다는 경북대학교의 연구결과가 발표된바 있어 홍삼한우 시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영주홍삼한우는 2008년 4월 29일 전국 최초로 웰빙 인증을 획득했으며, 매년 한국능률협회의 심사를 통과해 6년 연속 인증을 받았고, (사)소비자 시민모임이 주관한 우수축산물 브랜드 선정에서도 2007년도부터 7년 연속 인증을 받은 고품질 한우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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