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기청, “중소기업 제품 디자인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 무료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디자인설계혁신센터(DDIC)』를 통한 디자인, 3D 설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신제품 연구개발 능력 향상을 위해 디자인부터 제품 생산을 위한 전 과정에 필요한 설계 및 공학적 해석까지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전면 무료로 개방하여 지원하고 있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디자인 S/W를 활용하여 시각화가 가능한 디자인 분야와 CAD S/W를 활용하여 가상의 제품설계를 할 수 있는 모델링분야 그리고 공학해석 S/W를 활용하여 구조물 등을 수치 해석하여 가시화하는 공학해석분야로 나눌 수 있다.

활용이 가능한 S/W로는 디자인용 소프트웨어인 Photoshop과 3D 설계용 소프트웨어인 AutoCAD Mechanical, Autodesk Inventor, Pro/ENGINEER WILDFIRE, 그리고 공학해석용 소프트웨어인 ANSYS 등 5종의 소프트웨어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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