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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퍼포먼스 파츠 패키지를 장착한 3시리즈의 모습 [사진=BMW그룹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BMW그룹코리아는 오는 11월 2일까지 4주간 BMW와 MINI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 기간 BMW와 MINI는 역동적인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BMW M 퍼포먼스 파츠 패키지와 MINI JCW 튜닝 패키지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다양한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와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BMW 1·3·5시리즈와 X6에 장착할 수 있는 M 퍼포먼스 파츠 패키지는 블랙 키드니 그릴과 카본 리어 스포일러 등 M 스타트업 패키지부터 차량의 성능을 높이는 M 파워킷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BMW 겨울용 휠과 타이어 세트를 25% 할인하며, 무상 장착 서비스와 보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MINI는 쿠퍼 S의 성능을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JCW 튜닝 패키지를 비롯해 JCW 엔진 튜닝 키트, 리어 스포일러, 17인치 스포츠 브레이크,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을 할인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MINI 불독 USB 메모리, 200만원 이상은 MINI 푸마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MW·MINI 공식 서비스센터나 커뮤니케이션 센터(BMW: 080-269-2200·MINI: 080-6464-00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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