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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사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폭스바겐코리아는 9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념해 중형세단 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파사트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10월 한 달간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의 프로그램을 이용해 파사트 2.5 가솔린(3810만원)을 구매하면 200대에 한해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사트 2.0 TDI(4140만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나 7%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에는 두 차종 모두 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마스 쿨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폭스바겐의 9월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념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가장 합리적인 조건으로 파사트의 가치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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