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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뉴욕필하모닉 내한공연 티켓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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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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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2014년 2월 공연하는 뉴욕 필하모닉이 티켓이 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이 기간에 티켓을 구매하면 좌석 등급에 관계없이 1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일반 티켓오픈은 25일에 재개되며 별도의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주최로 두 차례 내한공연을 펼치는 이번 공연은 첫날인 6일은 앨런 길버트가 선택한 신예 피아니스트 김다솔의 뉴욕필 데뷔,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제3번 협연 무대가 펼쳐진다.

2월 7일에는 가장 미국적인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가히 뉴욕 필하모닉 만이 들려줄 수 있는 미국의 교향곡,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교향적 무곡과 거슈윈 ‘파리의 미국인’이 오리지널 사운드로 연주된다. 일본의 재즈 피아니스트 마코토 오조네 Makoto Ozone는 거슈윈 ‘랩소디 인 블루’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욕필하모닉은 2008년 지휘자 로린 마젤과 함께 평양과 서울을 오가는 역사적인 공연을 펼쳐 전 세계에 감동을 선사한바 있으며, 2009년 앨런 길버트가 상임하자 마자 한국에 방문하여 새로운 뉴욕 필하모닉의 사운드를 한국 관객들 앞에 드러내며 깊은 감동을 남긴 바 있다. 공연은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관람료 R 32만원, S 24만원 A 16만원 B 9만원 C 5만원.(02)6303-1977, 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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