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입국, 10일 내한 콘서트 위해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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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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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사진 제공=엑세스엔터네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저스틴 비버는 오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기 위해 입국,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원 타임(One Time)'으로 데뷔, '베이비(Baby)', '에즈 롱 에즈 유 러브 미(As long as you love me)', '보이프랜드(Boyfriend)' 등을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팝스타 대열에 올랐다.

저스틴 비버는 또 스티비 원더 이후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앨범을 정상에 등극시킨 가수로 19세가 되기 전 총 5회 빌보드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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