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일본 아베 신조 총리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신조 총리는 8일 오전 APEC 정상회의에서 옆자리에 앉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말을 걸어 대화했다. 대화 시간은 수십초쯤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APEC 정상회의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