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위러(網易娱樂)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이 잡지는 “8월부터 장쯔이와 왕펑의 열애설을 심층 취재한 결과 두 사람이 5월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결국 7월 장쯔이가 사베이닝에게 결별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왕펑과 장쯔이 측은 이를 극구 부인하며 “사실무근”임을 거듭 강조해 매체와 팬들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중국 국민가수 왕펑이 9월 13일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한 후 그가 장쯔이와 다정하게 마작(麻將)을 하는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그들의 열애설이 터지게 됐다. 소식에 따르면 왕펑은 이미 5월부터 이혼 수속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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