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장관 "북한 내부 좀 더 주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동향 등에 대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8일 "북한 내부를 좀 더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군사적 동향이 있느냐"는 유승민 국방위원장의 질문에 "북한이 3∼4주 전부터 수일 전까지 수사적인 대남 비방을 강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다만 "북한의 도발 관련한 임박한 동향은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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