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아이유 합의, 루머 유포자 사회봉사 "아이유가 먼저 선처 건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09 11:0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이유가 최초 루머 유포자와 합의했다.[사진=남궁진웅 기자]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의 결혼설 등 루머로 곤욕을 치룬 가수 아이유가 해당 루머 유포자와 합의했다.

노컷뉴스는 8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권순범 부장검사)의 말을 빌어 아이유가 악성 루머를 퍼트린 A씨와 합의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최초 루머 유포자가 사회봉사 활동 200시간을 이수하는 것으로 합의해 검찰이 공소권 없음 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 합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이유, 대인배다. 나 같으면 합의 안한다" "합의해줬으니 이제 유머 유포하지 맙시다" "아이유 분홍신 노래 좋던데. 이제 루머 신경쓰지 말고 노래에 집중하시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