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 실시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이 본청 대강당에서 보훈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상락침구학회와 연계, 보훈가족 20여명에게 사랑의 손길 건강 패키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랑의 손길 건강패키지」는 상락침구학회(회장 김영범), 대전보건대학교(총장 정무남)의 매월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참전유공자 김상남(대전 동구)님은 “몸이 건강해지는 것도 좋지만,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즐겁고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분들이 내 주치의 같아 매우 즐겁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훈청 관계자는 “고령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재능을 가진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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