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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3년도 일반직 공무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사진제공=경주교육지원청]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상북도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수성)은 8일 관내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013년도 일반직 공무원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일반직공무원 직무 연수는 국민들이 바라는 정부의 모습인 ‘공공정보를 적극 개방·공유하는 정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하는 정부’, ‘국정과제에 대한 추진동력을 확보·추진하는 정부’, ‘피부에 와 닿는 맞춤형 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정부’, ‘국격에 걸맞게 국민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정부3.0에 대하여 세부이행과제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육현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교육행정 전반의 현안들에 대하여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고양하며, 올바른 공직관 정립을 위하여 대민 행정업무의 친절도 향상을 위한 민원친절 교육과 직장교육을 병행했다.
이날 직무연수는 국민들이 바라는 정부를 구현하는데 있어 교육기관으로써의 역할과 이행과제의 발굴과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견지하게 됐다.
손수성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3.0에 대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민원친절 향상을 위해 모두 노력하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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