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플스카이 사망 전 마지막 유작, 가희의 '잇츠 미'

  • 로티플스카이 사망 전 마지막 유작, 가희의 '잇츠 미'

로티플스카이[사진제공=알스컴퍼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로티플스카이(김하늘)가 뇌종양 투병 중 사망했다.

사망전 로티플스카이는 가희의 컴백곡 작곡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이는 제 컴백곡 '잇츠 미'의 작곡가 엘리스스카이입니다. 하늘이의 첫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이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하늘이를 기억해 주세요. 하늘아 편히..."라는 글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9시다. 경기 고양 대자동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경기 일산에 있는 청아공원에서 영면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