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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티플스카이 사망 전 마지막 유작, 가희의 '잇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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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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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티플스카이 사망 전 마지막 유작, 가희의 '잇츠 미'

로티플스카이[사진제공=알스컴퍼니]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가수 로티플스카이(김하늘)가 뇌종양 투병 중 사망했다.

사망전 로티플스카이는 가희의 컴백곡 작곡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가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늘이는 제 컴백곡 '잇츠 미'의 작곡가 엘리스스카이입니다. 하늘이의 첫 작품입니다. 마지막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이를 위해 노래하겠습니다. 하늘이를 기억해 주세요. 하늘아 편히..."라는 글을 남겼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9시다. 경기 고양 대자동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경기 일산에 있는 청아공원에서 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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