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여주시청) |
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의 모집인원은 25명으로, 농업에 관심 있는 관내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생 모집기한은 오는 24일까지이며, 교육신청서는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경영정보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은 아파트나 옥상에서 텃밭을 가꿀수 있도록 농업의 기초이론과 함께 텃밭재배와 작물설계, 자연순환농법 등으로 구성, 농업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김범종 연구사는 “도시농업 기초교육과정 운영으로 시민들이 농업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생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30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교육을 받을 수 있고, 교육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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