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둘째 임신 "부부 금슬 정말 좋다"

박지윤 둘째 임신 [사진제공=Y스타 '식신로드']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박지윤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지윤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Y스타 '식신로드' 녹화현장에서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날 녹화에서 진실게임을 하던 중 박지윤은 "사실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식신로드에서 제일 먼저 알리고 싶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박지윤은 "아이의 태명은 '소마'다"라며 "우리 부부가 금슬이 정말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