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LG패션 제공'TNGT WOMEN'>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패션 'TNGT WOMEN'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TNGT' 매장의 리뉴얼 오픈 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9년 첫 선 보인 'TNGT WOMEN'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보다 젊은 감각의 도심 일상복을 제안한다.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갖고, 현재의 삶을 즐기는 25~35세의 커리어우먼을 주력 고객층으로 삼아 고감도 데일리 비즈니스 의류를 선보인다.
LG패션 TNGT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도시 여성들을 위해 재탄생한 'TNGT WOMEN'은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에센셜 아이템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며 "한 번의 쇼핑으로 실용적인 토털 코디네이션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