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닥터 종영에 이현우 "너무 아쉬워"

굿닥터 종영 [사진=아주경제 DB & 이현우 트위터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굿닥터 종영에 이현우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8일 이현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웅이형 시온님한테 혼난다. 굿닥터 끝나네요. 아쉽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KBS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는 박시온(주원)이 정식 의사가 되고, 차윤서(문채원)과의 달달한 열애가 그려지면서 전국기준 시청률 19.2%로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굿닥터 종영에 네티즌들 역시 "이제 굿닥터 없이 무슨 드라마를 보며 지내나" "주원이 이제 못보네. 슬프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