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뛴다' 최우식 에이스 등극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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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0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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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뛴다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최우식이 119구급대 에이스로 등극했다.

8일 정규편성 후 첫 방송 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최우식은 트라우마를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공개돼 호평을 얻었다.

특히 고독사 현장에서 최우식은 두려움으로 힘들어하다 현장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구급대원으로서의 사명감을 인지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출동에서 뇌종양 환자가 두통과 구토를 호소하자 비닐봉지를 휴대하고 도움을 주고자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배 대원들의 칭찬에 최우식은 "심장이 뛰고 있습니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일럿 때도 느꼈지만,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돌파하는 최우식 대견하다!" "한 단계 훌쩍 성장한 모습에 내 심장도 덩달아 두근두근!" "정말 힘들었을 텐데 선배들에게 항상 예의 바르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다" "의젓한 모습이 여지없는 남자다잉!" "최우식 웃을 때 너무 귀엽다~ 완전 꽃미소" "구급대원의 에이스 등극 최우식!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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