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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사진 제공=tvN] |
tvN 측은 “한글날인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감자별’ 1회부터 6회까지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 ‘감자별’의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와 개성 만점 캐릭터들을 한꺼번에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감자별’은 이순재, 노주현, 금보라 등 관록의 명배우들과 하연수, 여진구, 고경표 등 떠오르는 신예들의 절묘한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vN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으로 김병욱 감독과 수년간 호흡을 맞춘 ‘하이킥’ 시리즈의 제작진들이 다시 한번 뭉쳐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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