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 상속자' 박신혜 "새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사랑해 주세요"

박신혜 [사진 출처=박신혜 트위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새 수목드라마‘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홍보에 나섰다.

 

박신혜는 9일 트위터에 “한글날인 9일 오후 9시55분 ‘상속자들’ 첫 방송!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대본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박신혜는 SBS 새 수목드라마‘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대본을 들고 특유의 밝은 미소를 자랑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