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9일 오전 10시 9분경 인천시 중구 소무의도에서 등산하던 A모(49)씨가 20m 높이 절벽에서 떨어져 숨졌다.A씨의 동료는 해양경찰에서 “등산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순식간에 절벽 아래로 떨어져 곧바로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해양경찰과 119구조대는 헬기를 동원, A씨를 구조했지만 이미 숨져 있었다.인천해경은 동료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