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UFC 실바와 전투 준비 끝"

  • 김동현 "UFC 실바와 전투 준비 끝"

김동현 선수의 연습 후 모습 [사진출처=김동현 페이스북]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스턴건' 김동현(32)이 에릭 실바(29 ·브라질)와의 UFC 대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지난 8일 김동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한 체육관에서 훈련에 지친 듯 매트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여기저기 널브러진 글러브와 줄넘기, 운동화, 체육복들이 그의 훈련 모습을 짐작케 한다. "전투준비 끝"이라는 글과 함께 공개해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김동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 출전해 브라질의 에릭실바를 상대로 UFC 통산 9승에 도전한다.

한편 경기는 10일 슈퍼액션에서 7시50분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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