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AG 장애인AG 국민 참여 프로그램 시상

범시민지원협의회 주관으로 수상자 5명 시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2014 인천아시아게임·장애인아시안게임 범시민지원협의회는 10일 시의회 의원총회 회의실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민 참여 프로그램 공모사업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성만 공동회장과 조상범 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안게임 홍보 및 국민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6. 20 ~ 8. 25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는 학생과 일반시민 등 모두 61명이 참여 총 77건이 접수하였고, 지난 9. 30일 우수작 5개 분야 5명을 선정하여 그 결과를 새마을운동중앙회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창의적 제안으로 선정된 수상자 5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200만원을 수여하였고,장려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을 수여했다.
◇우수상
△전은경 부산시 해운대구(학생 스마트폰 생중계단 모집 및 활용)
△박동기 인천 남구(국민기원문 제작 연출)
◇장려상
△방기성 대구 달성군(대회 티셔츠 택시기사 착용 및 택시 내 관광정보 팸플릿 비치)
△박성 인천 동구(다문화 자원봉사대 활동)
△정명성 인천 동구(이 버스는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 갑니다)

이번에 입상한 작품들은 2014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범시민지원협의회 및 AG조직위원회의 범시민 손님맞이 운동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