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 이번에는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개최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오는 12일, 13일 고양종합운동장 남문 광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 문구연합회에서 문구, 팬시, 학용품, 사무용품 등을 기증받아 결손가정 청소년을 돕기위한 기금마련 행사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하여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기획부터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공사 관계자는 “기부문화의 정착, 기부활동의 생활화를 통하여 이웃과 행복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바자회의 특징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꼭 필요한 생활물품, 학용품을 싼 가격에 살 수 있고 내가 지불한 금액은 고스란히 기부되는 자동기부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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