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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
이날 토론회에는 광명시 학부모 및 통장, 경찰서 협력단체 등 약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4대 사회악(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근절에 대한 그간 추진성과와 앞으로 나갈 방향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전경숙 선임연구위원의 발제로, 광명경찰서 및 광명시청, 광명교육청을 포함한 기관 대표와 정대운 경기도 의원, 조화영 광명시의회의원 등 총 8명의 토론자가 4대 사회악을 주제로 분야별 추진 성과 및 주요 사례등을 발표했다.
또 시민들과의 논의를 통해 현실에 당면한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토론자와 시민들간의 일문일답으로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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