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가 10일 열린 새 이름 1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남녀 임직원 대표는 전 임직원들의 고객사랑 실천 의지를 담은 서약서를 상자에 넣어 차남규 대표이사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서약에는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평생 파트너가 되겠다’는 내용을 담겼다.
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지가 담긴 서약서에 큰 책임을 느낀다”며, “1년을 맞아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한화생명이 늘 1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또한 한화생명은 새 이름 1주년을 맞아 지난 7일 전국적으로 한화생명의 이름을 알리는 거리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임직원 및 설계사(FP) 1만6000여명은 1주년을 기념하는 어깨띠를 매고, 시청역·강남역 등 전국 60여개 지역에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건강정보를 담은 홍보책자를 제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