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줄 for kakao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모바일 벤처 기업 레디벅은 책속의 좋은 한 줄을 공유하는 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책속의 한줄 for Kakao’를 카카오 채팅플러스를 통해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감동적인 한 줄을 이미지로 등록할 수 있는 한 줄 카드 기능이 특징이다. 배경과 폰트를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어 나만의 한줄 이미지를 만들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채팅을 하다가 좌측 메뉴의 책속의 한줄 for Kakao를 실행하면 현재 대화하고 있는 친구에게 내가 만든 한줄 카드를 보낼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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