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신임 총지배인에 김연선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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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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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김연선(52) 전 인재육성 팀장을 신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호텔 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의 최초 여자 임원이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멤버 출신인 김 총지배인은 파르나스호텔에서만 25년 이상 근무했다.

김 총지배인은 센트럴 텍사스 컬리지에서 경영학을 수료 후 경기대학교 호텔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픈 멤버로 프론트 데스크에 입사하면서 호텔업계에 입문했다.

입사 후 1994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게스트 릴레이션 매니저를 거쳐 2004년 최초의 여자 프론트 오피스 매니저로 시작해 2010년 객실운영팀장, 2011년 그랜드 호텔 객실운영팀장으로 근무하다가 2012년부터는 인재육성팀장을 역임했다.

김 총지배인은“지난 25년간 국내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하며 특급 비즈니스호텔의 효시가 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보다 발전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인정하는 최고급 비즈니스 호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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