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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생활건강 '오휘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 성형을 후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자회는 이날 오후 12시부터 8시까지 신사동 가로수길 머그포래빗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오휘의 베스트 아이템과 '2013 오휘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한정판을 판매하며, 수익금 일부를 선천성 안면 기형 어린이의 성형 수술비로 지원한다.
오휘 모델인 배우 김태희도 바자회에 참여해 '오휘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를 소개하고, 직접 제품 판매에 나선다.
이번 '2013 오휘 아름다운 넘버원 키트'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조영금씨의 작품 '꽃'을 모티브로, 환한 미소로 피어나는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얼굴을 디자인에 접목했다.
최강웅 LG생활건강 오휘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바자회는 아이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찾아주는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에 도움과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에 대한 답례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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