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이번 협약은 관내 30개 태권도장 사범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여성을 보호하고, 여성안심지킴이로 위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날 설 서장은 “치안 확립은 더 이상 경찰 혼자만의 힘으로 할 수 없기에 협력단체원들이 치안활동의 주체로 경찰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 안전망 구축과 정의를 위해 힘쓰는 태권도협회가 분당 치안의 초석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