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광받고 있는 '브이월드(www.vworld.kr)'는 국토교통부가 우리나라의 독자 위성기술로 만든 3D 영상지도로 전국 3D 영상, 북한 위성영상, 전세계 위성영상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3D 지도정보 외에도 용도지역지구도, 부동산 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그간 공간 정보의 활용이 공공 부문 위주로 이루어지다가 민간 부문으로 급속도로 전환이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세계 시장 점유율 3% 수준인 우리나라 공간정보 산업을 선진국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산업 분야와 융합하여 새로운 고부가 가치가 창출되는 공간정보 연계기술과 국내외 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선점전략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545-40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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